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대파 수경재배
- 대파
- 옥수수
- 옥수수 찌는법
- 양배추 냉장보관
- 당근 보관
- 감 보관법
- 대파 기르기
- 옥수수 사카린
- 양상추 오래보관
- 양상추 냉장보관
- 오이 냉동보관
- 홍시 만드는 방법
- 당근 실온 보관
- 대파 냉동보관
- 대파 냉장보관
- 홍시 만드는 법
- 옥수수 신화당
- 대파 오래 보관하는 법
- 무 냉장보관
- 연시 만드는 법
- 양배추 보관하는 법
- 양상추 싱싱하게
- 당근 냉장고
- 옥수수 보관하는 방법
- 바질 키우는 법
- 바질 수경재배
- 오이 냉장보관
- 무 냉동 보관
- 홍시 빨리 만들기
- Today
- Total
오늘의 생정
사과 보관법과 에틸렌 가스 본문
사과를 보관하는 방법이 뭐 특별할 것이 있냐고 하지만 사과를 보관할 때는 여러가지 주의점이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사과 보관법과 에틸렌 가스
사과 보관법
사과에 단맛이 들고 영양이 풍부해지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사과를 보관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죠. 금방 먹을 꺼라면 실온에 보관해도 상관없지만 대부분 냉장보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에 과일칸에 다른 과일, 채소 들과 같이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과와 다른 과일들과 함께 보관하는 것을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에틸렌 가스 때문입니다. 에틸렌가스는 과일이 익어가면서 내뿜는 물질인데 과일 중에서도 특히 사과와 멜론에서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과일들과 사과를 같이 두면 사과에서 내뿜는 에틸렌 가스로 다른 과일들이 필요 이상으로 숙성되어서 금방 썩어버리고 맙니다. 멜론을 보관 할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사관의 수분 유지를 위해서는 사과 한알 한알을 따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에틸렌 가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는 우리에게 사과를 따로 보관하게 하는 귀찮은 존재 같이 느껴지지만 사실 여러 곳에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바나나들의 원산지를 확인 해보면 페루,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에서 바나나가 우리에게로 옵니다. 바나나를 구매 해보면 알겠지만 바나나는 금방 상하고 맙니다. 그럼 바나나를 어떻게 그 멀리서 썩히지 않고 우리에게 전달 할까요? 정답은 아직 덜익은 파란색 바나나의 형태로 운반을 하고 판매지에 도착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이 에틸렌 가스를 바나나에 쐬워서 강제로 숙성을 시킵니다.
어른들이 귤을 먹을 때 주물러서 먹어라고 하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겁니다. 귤을 주무르면 맛있어 진다는데 당연히 믿어지지는 않았죠. 그런데 그 어른들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덜 익은 과일에 스트레스를 주면 에틸렌 가스가 더 많이 생성 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덜익은 과일이 주무르고 던지는 등의 스트레스로 에틸렌 가스를 많이 뿜어내면 숙성이 일어나고 더 맛있어지는 것이죠.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 기름때 제거 방법 (0) | 2020.11.01 |
---|---|
자몽 보관법 (0) | 2020.11.01 |
토마토 보관법과 과연 토마토는 채소인가 과일인가? (0) | 2020.10.30 |
양파 오래 보관하는 방법 (0) | 2020.10.30 |
초당옥수수를 생으로 먹었을 때와 초당옥수수 보관법 (0)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