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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정
감 보관법과 단감, 홍시, 연시, 곶감? 본문
감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옛날부터 사랑받아온 과일입니다. 그냥 생과일을 직접 먹기만 하는 다른 과일들과는 다르게 감은 홍시나 곶감등으로 만들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감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 보관법과 단감, 홍시, 연시, 곶감?
감의 종류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주 먹는 딱딱한 감은 단감입니다. 요즘 시장에 가면 널린 연시, 홍시는 땡감이라 불리는 떫은 감을 후숙해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구분해서 쓸 필요없이 같은 뜻을 가진 표현입니다. 단감보다는 떫은 감이 후숙 했을 때 당도가 더 높아 홍시에 적합합니다. 곶감은 껍질을 깐 떫은 감을 55일 이상 잘 말려서 만들어냅니다. 많이 익을수록 맛이 좋지만 말리기가 힘들어서 홍시가 되기 전에 말립니다. 곶감은 건시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반홍시, 반건시는 이름 그대로 덜 말리거나 덜 물러진 감인데 특유의 식감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 보관법
단감
먼저 우리가 자주 먹는 단감은 온도에 민감한 과일입니다. 금방 물러버리고 말죠. 그래서 실온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수분관리 때문에 그냥 보관하기 보다는 지퍼백 등에 넣어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홍시
홍시는 붙어있으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아직 대봉감이 덜 물렀다면 실온보관해서 더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껍질을 벗겨서 냉동 보관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곶감
냉장보관이 일반적이나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냉동보관도 괜찮습니다. 녹인 곶감을 다시 얼리면 식감이나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덜 익은감
단감을 사다보면 아직 덜익은 감들이 보입니다. 먹어보면 떫은 맛이나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덜익은 감을 빨리 먹기 위해서는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좋습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을 후숙하기 때문입니다.
덜 익은 감을 후숙하는 사과의 에틸렌 가스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20/10/31 - [생활정보] - 사과 보관법과 에틸렌 가스
끝으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지만 당도가 높아서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