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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보관법

문돌씨 2020. 11. 4. 09:00

무는 국물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마트에서 무를 사려고 봤더니 손질되어있는 토막 무와 통 무가 별로 가격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통무를 사자니 다 쓸수 있을까 싶을까 싶고 토막 무를 사자니 손해보는 기분이라 무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무 보관법

통무 보관법

첫번째로 소개 할 보관법은 통무째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이런 형태로 보관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알아두면 나쁠것은 없으니 소개하겠습니다. 통무를 사면 무청이 딸려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짜로 딸려온 무청이라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무청을 제거해야합니다. 무청은 무 보다 빨리 썩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무청과 무의 윗부분을 함께 잘라내면 보관 준비가 끝납니다. 통무째로 신문지를 이용해서 둘둘 감싼 뒤에 봉투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냉장 보관법

무를 사용하고 적당양 남으면 그냥 야채칸에 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무가 금방 시들어 버립니다. 사용하고 반 정도 남은 무를 보관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무의 물기를 싹 제거해 줍니다. 그 다음 무를 봉투나 랩에 밀봉해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냉동 보관법

저처럼 자취를 하거나 1인 가구라면 무를 빠르게 소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위의 방법을 사용해서 냉장보관 하더라도 결국은 시들어버립니다. 때문에 1인 가구가 무를 사면 냉동보관을 추천드립니다. 냉동 보관은 냉장 보관 한 무보다 맛이 떨어지지만 육수를 내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모양으로 무를 자릅니다. 큰 토막으로 육수를 내면 큰 토막으로 나박썰기를 한 모양으로 주로 사용하면 나박 썰기를 해서 준비합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제거하고 봉투에 담아서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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